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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ike a picture!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안 섬으로 구성돼 있는 마카오는 중국 대륙의 주하이 시와 인접해 있으며 홍콩의 서쪽으로 6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은 세 개의 교량으로 연결돼 있고,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를 매립해 새롭게 조성한 코타이 지구에는 대규모 리조트들
이 자리잡아 화려한 도시의 면면을 보여준다.

사진제공 및 협조 : 마카오정부관광청

에어부산 마카오 취항정보

  • 부산 - 마카오(약 3시간 25분 소요, 주 11회 운항)

흘러가는 시간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여행’일 것이다.
쫓기듯 사는 하루하루지만 때론, 삶의 방향키를 꺾고 과감히 새로운 색을 덧칠해보자. 그리고 외쳐보자!

You Only Live Once!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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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의 성지!

마카오를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만 알고 있었다면 너무도 섭섭하다.
마카오 시 중심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20개가 넘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여러 곳의
광장으로 구성된 역사지구를 한데 묶어 ‘역사의 중심 마카오’라 부른다.
2005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된 이곳은 수많은 역사와 문화유산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세나도 광장

초창기부터 이어온 마카오의 중심지인 세나도 광장은 공식적인 행사와 축제 장소로 유명하다. 광장 양면의 건물들은 마치 유럽의 한 도시에 있는 듯 파스텔 빛의 신고전주의 건물들이 즐비해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성 아우구스티노 광장

성 아우구스티노 성당과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조세 신학교 및 성당 그리고 로버트 호퉁 경의 도서관과 같은 주목할 만한 유적들이 모여 있는 광장이다. 특히, 조약돌로 된 포장도로는 전통적인 포르투갈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도시의 제단으로 상직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곳은 1602년부터 1640년에 지어졌다. 한쪽 벽면만 남아 있는 이곳은 1835년에 화재로 훼손되었던 마터데이 성당의 정면과 성당 옆에 위치해 있던 성 바울 대학의 잔해를 보여준다.
특히, 근처에 성 바울 대학의 오래된 고고학적 유물들이 그들의 정교한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극동에 지어진 첫 유럽풍의 대학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관람시간 09:00~18:00 (17:30 이후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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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융합 도시!

마카오를 둘러보다 보면, 과연 이곳이 동양인지 서양인지 모호할 때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포르투갈인들이 마카오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이 16세기 중반 무렵으로, 마카오는 문화 전반에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가 혼재돼 있다. 이를 알고 본다면, 과거 450년 동안 마카오에서 동서양 문화가 융합되어
가던 과정을 이해하는 보다 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대성당

1622년에 타이파 섬에 진흙과 갈대로 지어진 카톨릭 성당인 이곳은 건물의 정면이 기둥과 두개의 종탑으로, 나란히 세워진 것이 특징이다. 외벽은 상하이 석고로 발라져 모놀리식 외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 조세 신학교 및 성당

1758년에 성 바울 대학과 함께 건축된 이곳은 중국과 일본 등 각지에 다수의 선교사들을 파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신학교 옆에 있는 성 조세 성당은 1758년에 지어졌으며, 중국에서의 바로크 양식이 적용된 대표적인 건축물이기도 하다.

아마 사원

마카오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전통 사원들이 많다.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이곳에는 신상제일전(神山第一殿), 홍인전(弘仁殿) , 관음각(觀音閣)과 불상 등이 있다. 각기 다양한 신을 모시고 있는 신전이 있는 아마 사원은 각각 유교, 도교, 불교뿐만 아니라 다수의 토착 신앙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꾼얌 사원

마카오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인 이곳은 거대한 입구의 대문과 도자기로 장식된 지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절 뒤에는 계단식 정원이 있는데 기 영 주(州) 총독과 미국장관인 갈렙 쿠싱이 1844년 7월 3일 서명한 중국- 미국간 조약이 새겨진 돌로 만든 책상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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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을 품은 도시!

바다로 둘러싸인 마카오는 수백 년 전부터 국내외의 침입 세력으로부터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도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요새를 건설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등대를 비롯해 지금까지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요새는
현재, 탁 트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요지가 되었다.

기아 요새

함선 공격을 대비하려는 목적으로 1622년에서 1638년 사이에 지어진 기아 요새. 이곳 내부에는 기아 예배당이 자리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1865년에 지어진 등대는 중국 해안에 세워진 최초의 현대적 등대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기아 요새와 등대까지는 산책로 혹은 케이블카로 이동이 가능하다.

몬테 요새

1617년에서 1626년 사이에 건축된 포르투갈군의 요새이다. 대포, 병영, 우물 그리고 약 2년을 견딜 수 있는 군수 창고 등으로 구성된 몬테 요새는 세월을 지나 마카오의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처로 변모했다. 인근 마카오 박물관을 통하면 몬테 요새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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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전시의 도시!

마카오 박물관

마카오 박물관은 시대를 거스르며 함께한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보여준다. 1층은 16세기, 포르투갈인들이 도착하기 전 서양인과 중국인 문명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2층은 마카오의 전통과 대중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3층은 문학과 예술 속에서 그려진 현대적인 마카오를 보여준다.

마카오 차 문화관 & 루임옥 정원

마카오, 중국 그리고 서양의 차문화를 소개하는 마카오차문화관은 포르투갈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곳은 마카오의 유일한 중국식 정원인 루임옥 정원과 붙어있어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루임옥 정원은 19세기 중국 부호 였던 노씨 가문의 소유지였다가 이후 마카오 정부가 매입해 복원하면서 도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