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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빛 봄바람이 문지방을 뛰어넘으면, 버선발로 누군가를 맞이하고 싶어진다.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설렘으로 가득한 봄날, 훈풍을 타고 시작된 꽃 마중은 도시별 저마다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연분홍빛 봄바람이 문지방을 뛰어넘으면,
버선발로 누군가를 맞이하고 싶어진다.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는 것 마냥 설렘으로 가득한 봄날,
훈풍을 타고 시작된 꽃 마중은
도시별 저마다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일부 사진협조 _비슬산 참꽃문화제, 마비정벽화마을(대구광역시 달성군청), 강동·정자해변(울산광역시 북구청),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

DAEGU 대구
천상화원, 비슬산_참꽃
비슬산 정상에는 백만㎡(30만평)에 달하는 참꽃군락지가 있다.
‘참꽃’은 화려하게 봄을 표현하던 모양새로 마음의 위안을 주고, 그 옛날 봄 간식거리로 허기짐을 해결해주던 진달래를 다르게 부르던 명칭이다.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핫핑크로 물든다. 이 무렵 열리는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매년 전국에서 10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비슬산 참꽃 문화제

2018. 4. 27 ~ 4. 29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

마비정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맛 볼 수 있는 술빵

마비정 벽화마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 19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 풍경이 벽화로 꾸며진 마비정 벽화마을.
이곳에는 국내 유일 연리목, 연리지 사랑나무와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마비정 벽화마을은 삼필봉을 잇는 길, 가창 정대를 연결하는 옛 길, 화원 자연휴양림의 길까지 총 3구간의 길이 조성되어 봄날 산책에도 그만이다.
또, 마을에서는 농촌체험도 펼쳐진다.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농촌체험은 인절미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찹쌀수제비 만들기, 열무김치 만들기,향낭 만들기, 농작물 수확체험(감자, 고구마 등), 달고나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59
농촌체험 문의 053-633-2222 | 단체관광 해설예약 053-633-6407

수령 100년이 넘은 살구나무(마비정 벽화마을)

ULSAN 울산
여왕의 귀환, 울산대공원_장미꽃
생태형 도심공원인 울산대공원에는 매년 5월이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미축제가 장미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곳 장미원(56,714㎡)에는 5만여 본의 장미가 군락으로 이루고 있으며, 특히 명품장미(수상장미 57종, 명예장미 11종 등)가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다. 장미원 내부에는 큐피드정원, 비너스정원, 포틀랜드정원, 물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가 조성돼 다양한 각도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금강앵무와 회색앵무 등 24종의 조류와 사막여우, 미어캣 등 17종의 포유동물이 있는 동물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미축제 < 러브스토리 인 울산 >

2018. 5. 19 ~ 5. 28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

강동해변

주전-정자-강동해변 + 정자활어회센터
울산 12경 중 하나인 강동·주전 몽돌해변. 외부 관광객에는 다소 덜 알려진 숨은 보석 같은 이곳은 울산시민들이 아끼는 힐링 명소다.
주전에서 출발하여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약 20분) 펼쳐지는 주전-정자-강동해변은 울산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힐 만큼 경치가 좋다.
봄이면 이곳이 들썩이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참가자미다.
정자항은 우리나라에서 참가자미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으로,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오른 가자미는 3~4월 울산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 중 하나다.
정자활어회센터에서는 가자미뿐만 아니라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항구에 늘어선 대게집도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울산광역시 북구

주전해변

주전활어직매장

2018 태화강 정원 박람회

2018. 4. 13 ~ 4. 21

태화강대공원 내 초화단지(4만㎡ 정도)

65개소(해외작가 3, 국내작가 21, 시민정원 20, 학생정원 21)

GYEONGJU 경주
야생 벚꽃의 색다름, 보문호_벚꽃
봄이 되면 경주는 어디든 장관이지만, 특히 보문호수 일대는 보문 삼거리를 시작으로 약 1만 5천여 그루의 벚꽃이 만개해 혼을 빼놓는다.
이곳 벚꽃은 마치 호수에 꽃대를 늘어뜨린 것처럼 늘어진 것이 특징! 호수에 반사된 벚꽃과 흐드러진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
수양벚꽃의 이색적 아름다움을 다양한 각도에서 느끼려면 자전거를 대여해 보문호를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보문호 벚꽃 축제

2018. 4. 6 ~ 4. 15

보문관광단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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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카페거리
최근 경주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일명, ‘황리단길’은 봉황로 내남사거리에서 황남동주민센터까지 길게 이어지는 거리를 일컫는다.
서울 경리단길의 이미지를 차용해 SNS상에서 비공식적으로 부르기 시작한 황리단길은 주말이면 1만 여명이 찾을 만큼 명소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옥을 리모델링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독립서적을 취급하는 서점과 경주의 아이텐티티를 담은 소품가게, 퓨전 다이닝과 바(Bar), 흑백사진관 등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즐비해 있다.
주차공간 등 아직 정비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지만, 옛것과 새것의 조합을 맞춰가고 있다는 면에서 황리단길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관광명소다.

황리단길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궁과 월지’에서 진정한 ‘신라의 달밤’을 만끽해보자.